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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ar Is Born

스타 이즈 본 (2018)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들은 무대 위에서 서로의 목소리가 만나고 갈라지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눈에 보기 🔭💭

1. 출발미국 2018 개봉쿠퍼 감독 데뷔가가 첫 주연2. 만남드래그바라비앙로즈3. 협업쉘로우 탄생넬슨 밴드 합류4. 갈림길팝으로 전향록의 뿌리5. 절정시상식 무대균열의 밤6. 유산아카데미 주제가상현장 녹음 실험본2018록과 팝 사이, 두 목소리가 만나고 갈라지는 …
이야기의 무대 🧭🗺️
N미국로스앤젤레스뉴욕로스앤젤레스

일부 지명 좌표 출처(가공): GeoNames (CC BY 4.0) · Pleiades (CC BY 3.0)

만든 사람들 ⏳🌊

  • 작곡가레이디 가가

    대중음악가로 이미 세계적 인지도를 쌓았으나 영화 주연은 처음이었고, 앨리의 노래 대부분을 직접 작곡했다.

  • 감독브래들리 쿠퍼

    각본과 주연을 겸했고, 촬영을 위해 노래와 기타 연주를 오랜 기간 훈련했다.

  • 작곡가루카스 넬슨

    자신의 밴드 프라미스 오브 더 리얼과 함께 극중 밴드로 참여하며 잭슨의 곡 작업을 도왔다.

  • 작곡가마크 론슨

    「쉘로우」를 공동 작곡했다.

  • 주연샘 엘리엇

    잭슨의 형 바비 역을 맡았다.

YouTube에서 7곡 이어 듣기 ↗

I. 네 번째 판, 새로운 목소리

(계보) 이 영화는 1937년부터 네 차례 만들어진 「스타 이즈 본」의 최신판이다. 매번 그 시대의 대중음악 장르를 입혀왔고, 이번 판은 록과 컨트리, 팝을 나란히 놓았다. (감독) 브래들리 쿠퍼가 각본과 주연, 연출을 함께 맡았다. 배우로 오래 활동해온 그가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장편영화다. (가가) 레이디 가가는 이미 세계적인 팝 스타였지만 영화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는 극중 인물 앨리의 노래 대부분에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넬슨) 루카스 넬슨은 자신의 밴드 프라미스 오브 더 리얼과 함께 극중 잭슨 메인의 밴드로 캐스팅되며 곡 작업에 합류했다. 이 밴드는 실제로 닐 영의 백밴드로 활동해온 경력이 있다. (현장) 세 사람은 스튜디오 녹음 대신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며 찍는 방식을 택했다. 이 선택은 이후 영화 전체 음악의 색깔을 결정짓는다.

II. 드래그바의 목소리

(공연) 영화는 잭슨 메인이 수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거친 목소리와 반복되는 기타 리프(짧게 되풀이되는 선율 토막)로 채워진 무대는 그가 살아온 세계를 압축해서 보여준다. (이명) 그의 귀에서는 이명이 울린다. 오랜 무대 생활로 청력이 서서히 상해가고 있다는 사실이 화려한 음악 아래 조용히 깔려 있다. (술집) 공연을 마친 그는 밴드 매니저의 눈을 피해 무작정 들른 드래그바에서 우연히 한 사람의 노래를 듣는다. (목소리) 무대에 오른 그 노래는 프랑스 샹송의 고전이다. 화려한 분장과 조명 사이에서 꾸미지 않은 목소리 하나가 유독 시선을 붙든다. (예감) 잭슨은 그 목소리에서 자신이 서서히 잃어가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한 듯 자리를 뜨지 못한다.

♪블랙 아이즈 (Black Eyes)영화 장면 — Bradley Cooper

영화를 여는 잭슨의 공연곡으로, 그가 사는 록의 세계를 처음부터 강하게 보여준다.

  • 도입부의 거친 기타 리프(짧게 반복되는 선율 토막)가 잭슨이라는 인물의 거친 세계를 곧바로 규정한다.
  • 쿠퍼는 이 노래를 실제 관객 앞에서 라이브 싱잉(현장 녹음)으로 불렀다. 관객의 함성이 그대로 녹음에 섞여 들어가 현장감을 만든다.
  • 낮게 눌러 부르는 창법은 배우가 오랜 기간 훈련해 낮춘 음역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자주 언급된다.
  • 반복되는 후렴구는 공연장 전체가 따라 부르는 구조로 짜여, 잭슨이 무대 위에서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소리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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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영화 장면 — Lady Gaga·Bradley Cooper

앨리가 드래그바 무대에서 부르는 프랑스 샹송의 고전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여는 곡이다.

  • 원곡은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으로, 앨리는 자신의 곡이 아닌 남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선다.
  • 반주 없이 시작해 서서히 악기가 붙는 편곡(악기를 배열하고 조합하는 방식)은 관객, 그리고 잭슨의 시선이 점점 그에게 모이는 과정과 겹친다.
  • 화려한 분장 속에서 꾸미지 않은 발성을 택한 점이 이 장면을 유명하게 만든 지점으로, 많은 관객이 영화에서 가장 먼저 기억하는 순간으로 꼽는다.
  • 프랑스어 가사를 부르는 동안 카메라는 잭슨의 표정에 오래 머문다. 노래보다 그것을 듣는 사람의 반응이 이야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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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함께 완성하는 노래

(주차장) 클럽을 나선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앨리는 무심코 흥얼거리던 멜로디 한 소절을 잭슨에게 들려준다. (선물) 잭슨은 그 멜로디를 잊지 않고 가사와 곡을 붙여 자신의 다음 공연 무대에 올린다. (초대) 노래가 절정에 이를 즈음 그는 객석에 있던 앨리를 무대 위로 부른다. 예정에 없던 부름에 앨리는 잠시 머뭇거리다 마이크 앞에 선다. (듀엣)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부르는 이 무대는 서로 다른 결의 목소리가 어떻게 만나는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다른 곡) 그 무렵 잭슨이 따로 부르는 또 다른 곡은 나이 듦과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노래다. 돌이켜 보면 그 노랫말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조용히 예고하고 있다. (발견) 앨리는 자신이 쓴 멜로디가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와 만나 완성되는 경험을 그날 처음으로 한다.

♪쉘로우 (Shallow)공식 MV — Lady Gaga·Bradley Cooper

주차장에서 흥얼거리던 멜로디가 완성되어 두 사람이 처음 함께 부르는 곡. 영화 음악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 낮은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에서 음역이 급격히 올라가는 구조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점차 하나로 겹쳐지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간다.
  • 짧고 강렬한 브릿지(절과 절 사이를 잇는 다리 같은 대목) 선율은 시상식에서 이 곡을 상징하는 순간으로 굳어졌다.
  •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비롯해 여러 시상식에서 받은 상은 이 영화의 음악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 스튜디오 녹음 대신 현장에서 부르는 라이브 싱잉(현장 녹음) 방식을 그대로 썼다는 점이 이 무대의 생동감을 만든 핵심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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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잇츠 타임 (Maybe It's Time)영화 장면 — Bradley Cooper

잭슨이 홀로 기타 하나로 부르는 곡으로, 나이 듦과 시간을 조용히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 잭슨이 홀로, 기타 하나로 부르는 이 노래는 나이 듦과 흘러가는 시간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 되풀이되는 짧은 멜로디 토막은 영화 뒷부분에서 다른 인물의 목소리로 다시 등장해, 유도동기(라이트모티프)처럼 하나의 선율이 인물을 넘어 이야기 전체를 가리키는 역할을 한다.
  • 가사 없이 허밍으로만 흘러가는 대목은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감정을 대신 전한다.
  • 이 곡은 세 명의 주요 작곡가와는 별도로 컨트리 음악 작곡가가 혼자 쓴 곡으로, 사운드트랙 안에서 조금 다른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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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두 갈래 길

(성장) 앨리의 재능은 빠르게 알려지고 음반사는 그를 새로운 스타로 키우기 시작한다. (변모) 무대 의상과 머리색이 바뀌고, 기타 대신 신시사이저와 화려한 편곡(악기를 배열하고 조합하는 방식)이 그의 노래를 채운다. 안무팀이 꾸린 군무도 새로 더해진다. (거리감) 잭슨은 그 변화를 지켜보며 낯설어한다. 자신이 사랑했던 목소리가 다른 옷을 입는 과정을 그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발라드) 그 변화 이전, 잭슨의 공연 무대에서 앨리가 피아노를 치며 부른 사랑 노래는 사적인 고백의 결이 짙었다. (균열) 두 사람 사이에는 서서히, 말하지 않은 것들이 쌓여 간다.

♪올웨이즈 리멤버 어스 디스 웨이 (Always Remember Us This Way)공식 MV — Lady Gaga

앨리가 잭슨의 투어 공연 무대에서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발라드로, 음반사와 계약하기 전 그의 출발을 보여준다.

  • 피아노 반주 위로 서서히 쌓이는 화성은 앨리가 잭슨과 함께한 시간을 붙잡으려는 마음을 그대로 담는다.
  • 후렴에서 목소리가 크게 뻗어 오르는 대목은 팝 발라드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극 중 인물의 진심을 잃지 않는다.
  • 피아노 중심의 편곡에 가사의 화법도 사적인 고백에 가까워, 앞선 공연장 노래들과 결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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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디드 유 두 댓 (Why Did You Do That)노래 Lady Gaga

음반사가 만든 새 이미지를 입은 앨리의 무대곡으로, 잭슨이 가장 낯설어하는 변화를 보여준다.

  • 신시사이저 위주의 편곡과 반복되는 후크(귀에 남도록 짧게 반복하는 선율)는 음반사가 만들어낸 앨리의 새로운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 무대 의상과 안무를 곁들인 이 공연은 극 중에서 잭슨이 가장 낯설어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 지나치게 가벼운 가사와 편곡은 개봉 당시 관객 사이에서도 의도된 과장인지 실패인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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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상 받는 밤

(시상식) 앨리가 큰 상을 받는 밤, 잭슨도 함께 자리한다. (재회무대) 그날 앞서 잭슨은 로이 오비슨을 기리는 헌정 무대에 홀로 선다. 이전과 달리 그 목소리에는 무거움이 섞여 있다. (전환) 같은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던 처음과 달리, 두 사람의 자리는 이미 갈라져 있다. (실수) 앨리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무대 위에서, 취한 잭슨의 몸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날의 일은 두 사람 모두에게 오래 남는다. (암시) 이 장면 이후 잭슨의 이야기는 빠르게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 (I'll Never Love Again)공식 MV — Lady Gaga

잭슨이 앨리를 위해 쓴 곡으로, 영화 마지막 추모 공연에서 앨리가 홀로 부른다.

  • 추모 공연에서 앨리가 홀로 부르는 이 노래는 피아노 앞에서 잭슨이 앨리에게 이 곡을 불러 주던 회상 장면과 교차된다.
  • 낮은 음에서 시작해 후반부에 폭발적으로 터지는 구조는 이 영화 음악 전체를 마무리 짓는 선율로 흔히 꼽힌다.
  • 마지막 버전을 어떻게 부르는가에 따라 해석이 갈린다는 점에서, 관객들 사이에 회자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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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마지막 노래

(정적) 이야기의 끝에서 음악은 소란보다 침묵에 가까워진다. (마지막 무대) 앨리는 마지막으로 한 무대에 선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 그는 마이크 앞에서 한 사람의 이름을 먼저 말한다. (단독) 반주 없이 시작하는 그 노래는 그가 처음 사람들 앞에 섰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회귀) 영화 초반 잭슨이 홀로 부르던 멜로디의 흔적이 이 마지막 곡 안에서 다시 들린다. (여운) 노래가 끝난 뒤에도 극장 안에는 한동안 정적이 남는다.

덜 알려진 이야기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루카스 넬슨 외에도 여러 작곡가의 이름이 올라 있다. 잭슨이 홀로 부르는 「메이비 잇츠 타임」은 컨트리 음악 작곡가 제이슨 이스벨이 혼자 쓴 곡으로, 다른 곡들과 달리 이 영화의 대표 삼인방과는 무관하게 만들어졌다. 사운드트랙이 흔히 주연 배우들의 이름으로만 기억되면서 이 사실은 크레딧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브래들리 쿠퍼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1년 넘게 노래와 기타 연주를 훈련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그는 원래보다 낮은 음역으로 말하고 노래하는 법을 새로 익혔는데, 극 중 인물의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직업적 준비 과정이었다. 「스타 이즈 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37년 프레드릭 마치와 재닛 게이너, 1954년 주디 갈런드, 1976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각각 주연을 맡아 네 번째 판까지 이어졌다. 판마다 당대에 유행하던 음악 장르를 입혀왔고, 이번 판은 록과 컨트리, 팝을 나란히 놓았다. 영화 속 콘서트 장면 일부는 실제 음악 축제 무대를 빌려 진짜 관객 앞에서 촬영됐다. 배우들이 실제 공연처럼 노래를 부르고 그 반응을 그대로 담아낸 방식은, 스튜디오 녹음을 덧입히는 일반적인 관행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용어 노트 📚🔎

라이브 싱잉(현장 녹음)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배우가 스튜디오에서 미리 녹음한 노래에 입을 맞추는 대신,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노래를 부르고 그 소리를 그대로 쓰는 방식이다. 학교 합창 발표회에서 미리 녹음한 반주에 맞춰 입만 벙긋거리는 것과, 그 자리에서 직접 소리 내어 부르는 것의 차이를 떠올리면 된다.

브릿지

(말뜻) 브릿지는 영어로 다리라는 뜻이다. 노래에서 후렴과 후렴 사이, 또는 절과 절 사이를 이어 주는 대목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같은 멜로디가 반복되던 노래 중간에 잠깐 다른 선율과 화성이 등장하는 부분을 가리킨다. 이어달리기에서 배턴을 넘겨주는 구간처럼, 노래의 분위기를 다음 대목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역할을 한다.

후크

(말뜻) 영어 후크(hook)는 갈고리라는 뜻이다. 귀를 걸어 붙잡는다는 뜻에서 노래의 짧고 인상적인 선율을 이렇게 부른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노래를 한 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짧은 선율이나 리듬 토막을 말한다. 친구가 흥얼거리는 몇 소절만 듣고도 무슨 노래인지 바로 알아차리는 경우, 그 몇 소절이 바로 후크다. (다른 데서는) 낚시나 권투에서도 쓰는 말이지만 음악의 후크와는 뜻이 다르다.

편곡(어레인지먼트)

(말뜻) 엮을 편(編)에 굽을 곡(曲)을 써서, 이미 있는 곡을 다시 짜 맞춘다는 뜻이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같은 멜로디라도 어떤 악기로, 어떤 리듬으로 연주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는데 그 짜임을 정하는 작업이다. 같은 레시피라도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요리 맛이 달라지는 것과 비슷하다.

유도동기(라이트모티프)

(말뜻) 독일어 라이트모티프(Leitmotiv)에서 왔다. 이끌다라는 뜻의 라이트(Leit)와 동기라는 뜻의 모티프(Motiv)가 합쳐져, 이야기를 이끄는 짧은 음악 조각이라는 뜻이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특정 인물이나 감정과 짝지어진 짧은 선율을 이야기 곳곳에서 반복해 등장시키는 기법이다. 만화나 게임에서 특정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같은 효과음이 들리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리프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기타나 베이스 같은 악기가 짧게 반복해서 연주하는 선율이나 화음 진행을 말한다. 록 음악에서 곡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계속 되풀이되는 그 기타 소리를 떠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