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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Street

싱 스트리트 (2016)

모방으로 시작해 자기 목소리로 끝나는 노래들이 한 소년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한눈에 보기 🔭💭

1. 출발아일랜드 2016 개봉자전적 각본모방으로 시작2. 형제브렌던의 조언음악적 스승레코드 컬렉션3. 사랑모델 지망생 라피나밴드 결성의 동기4. 성장모방에서 자작으로편곡의 변화5. 절정교내 댄스파티반항과 충돌6. 유산무대 뮤지컬화뉴웨이브 오마주스트리트20161985년 더블린, 소년이 밴드를 만들며 자신…
이야기의 무대 🧭🗺️
N영국아일랜드더블린 신지 스트리트더블린 교외 주택가더블린 항구런던

일부 지명 좌표 출처(가공): GeoNames (CC BY 4.0) · Pleiades (CC BY 3.0)

만든 사람들 ⏳🌊

  • 작곡가게리 클락

    대니 윌슨의 리더 출신으로, 존 카니 등과 함께 밴드의 오리지널 곡 대부분을 공동 작곡했다.

  • 감독존 카니

    더블린에서 보낸 자신의 10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영화를 쓰고 연출했다.

  • 주연퍼르디아 월시필로

    코너 역을 맡아 직접 노래하며, 게리 클락에게 보컬 지도를 받았다.

  • 주연루시 보인턴

    라피나 역을 맡아 코너가 동경하는 또래 모델 지망생을 연기했다.

  • 주연잭 레이너

    코너의 형 브렌던 역을 맡아, 동생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인물을 연기했다.

  • 각본엔다 월시

    영화를 무대 뮤지컬로 각색하며 대본(북)을 썼다.

YouTube에서 7곡 이어 듣기 ↗

I. 더블린의 소년, 던디의 작곡가

(시대) 1985년 더블린을 배경으로, 경기 침체와 이민, 가정의 균열 속에서 한 소년이 밴드를 만들며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연출자) 감독 존 카니는 더블린에서 보낸 자신의 10대 시절을 바탕으로 각본을 썼다. 실제로 존재하는 남학교 신지 스트리트의 이름을 영화 제목으로 그대로 가져왔고, 형의 음반 컬렉션에서 음악을 배운 기억을 코너와 브렌던 형제 이야기의 뼈대로 삼았다. (섭외) 음악은 스코틀랜드 밴드 대니 윌슨의 리더였던 게리 클락이 맡았다. 대니 윌슨은 1987년 「메리스 프레이어」로 이름을 알린 밴드였고, 카니는 그 시절 클락의 송라이팅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노래 한 곡만 부탁했으나, 작업이 진행되며 영화 전체의 오리지널 곡을 맡기는 데까지 이르렀다. (협업) 두 사람은 더블린과 던디를 오가며 곡을 주고받았고, 이후 클락은 스튜디오에 직접 합류해 코너 역의 퍼르디아 월시필로의 보컬을 지도했다. 켄 파펜퍼스와 칼 파펜퍼스 형제(릴리시) 등도 공동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성격) 클락은 1980년대 팝의 어법을 몸에 익힌 작곡가였다. 그는 극중 밴드가 서툰 모방에서 출발해 조금씩 자기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노래 자체의 성장으로 설계했다.

II. 거짓말에서 시작된 밴드

(위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며 코너는 공립 가톨릭계 남학교로 전학을 간다. 교칙이 엄격하고 폭력이 흔한 낯선 환경이다. (형) 자퇴 후 집에 머무는 형 브렌던은 자신의 레코드 컬렉션으로 동생의 귀를 틔운다. 듀란듀란의 「리오」를 틀어주며 유행과 스타일의 차이를 짚어주는 장면이 두 사람 관계의 출발점이다. (만남) 학교 앞에서 모델 지망생 라피나를 본 코너는 즉흥적으로 자신을 밴드의 보컬이라 소개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달라 청한다. (결성) 그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 코너는 실제로 밴드를 꾸린다. 다재다능한 에이먼, 토끼를 기르는 소년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급우들이 모여든다. (동기) 밴드의 출발이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 아니라 한 소녀에게 잘 보이려는 충동이었다는 사실이 이 이야기를 정직하게 만든다.

♪리오 (Rio)1982공식 MV — Duran Duran

형 브렌던이 틀어주는 이 곡은 코너에게 신스팝이라는 장르를 처음 소개한다.

  • 도입부의 신시사이저 베이스 리프가 곡 전체를 끌고 가는 축이 된다 — 짧은 선율을 계속 반복해 귀에 각인시키는 수법이다.
  • 화려한 신스 사운드와 선명한 보컬 멜로디는 당시 뉴웨이브/뉴로맨틱 사조의 전형을 보여준다.
  • 극중에서 이 곡은 대사 없이도 형제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장치로 쓰인다.
  • 뮤직비디오 시대를 상징하는 곡으로 자주 거론되며, 당시 MTV 전성기의 비주얼 중심 팝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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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흉내 내기에서 시작하다

(모방) 첫 곡들은 당대 유행하던 밴드를 복제하는 수준에 가깝다. 멤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보다 무엇을 흉내 낼지부터 고민한다. (제작) 저예산 뮤직비디오를 찍어가며 밴드는 조금씩 손발을 맞춘다. 학교 뒷마당과 체육관이 돌아가며 무대가 된다. (조언) 브렌던은 유행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쓰라고 거듭 말한다. 이 조언은 이후 밴드의 음악이 모방에서 벗어나는 전환점이 된다. (소재) 라피나를 향한 마음, 가정의 불안, 학교에서 겪는 폭력이 뒤섞이며 노래의 소재가 점점 구체적으로 변해간다.

♪더 리들 오브 더 모델 (The Riddle of the Model)2016영화 장면 — 《Sing Street》

밴드가 완성하는 첫 자작곡이자 첫 뮤직비디오.

  • 짧고 단순한 신스 리프가 곡 내내 되풀이되며, 아직 자기 색깔을 찾지 못한 밴드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낸다.
  • 보컬의 다소 불안정한 음정은 의도된 설정으로, 실제 10대 신인 밴드의 서툼을 자연스럽게 담아낸다.
  • 당대 유행하던 신스팝 밴드들의 어법을 의도적으로 빌려와, 모방에서 출발하는 창작 과정을 음악으로 보여준다.
  • 완성 직후 즉석에서 찍는 조악한 뮤직비디오 장면과 맞물려, 곡과 영상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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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Up)2016영화 장면 — 《Sing Street》

두 번째로 완성하는 곡으로, 밴드의 합주력과 자신감이 한 단계 올라선 지점을 보여준다.

  • 템포가 전곡보다 빨라지고 보컬에 화음이 더해지며, 멤버들의 합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들을 수 있다.
  • 후렴을 여러 목소리가 함께 부르는 대목은 밴드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가는 과정을 소리로 보여준다.
  •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는 아직 현실의 무게가 본격적으로 노래에 스며들기 전의 낙관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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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상상 속의 무대

(균열) 부모의 불화가 깊어지고 집안 형편도 더 나빠진다. 코너는 이 불안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밴드 활동에 쏟아붓는다. (환상) 극 중 한 대목에서 밴드는 자신들이 꿈꾸는 무대를 상상으로 펼쳐 보인다. 초라한 교내 행사가 화려한 공연 장면으로 뒤바뀌는 이 연출은, 음악이 현실 도피의 수단이라는 사실을 영화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낸다. (확장) 브렌던이 들려주는 음반들 — 조 잭슨, 홀 앤 오츠 같은 — 은 코너의 취향을 넓히고, 밴드의 곡은 더 섬세한 편곡을 시도하기 시작한다. (관계) 라피나와 코너의 관계도 이 시기에 가까워지지만, 그녀의 삶 역시 불안정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유대는 단순한 로맨스 이상의 것이 된다.

♪어 뷰티풀 씨 (A Beautiful Sea)2016영화 장면 — Sing Street (밴드 연주 장면)

형의 음악적 조언 이후 등장하는 곡으로, 밴드의 편곡이 섬세해지는 전환점을 보여준다.

  • 빠른 템포의 뉴웨이브 러브송으로, 바다로 떠나자는 들뜬 마음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 반복되던 짧은 후렴 구조 대신 선율이 서서히 쌓이며 전개되는 방식은, 유행을 베끼던 단계에서 벗어났음을 보여준다.
  • 제목의 바다 이미지는 영화 결말의 바다 장면과 은연중에 이어지는 복선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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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잇 라이크 유 스톨 잇 (Drive It Like You Stole It)2016공식 MV 「Drive It Like You Stole It」 — Sing Street

학교 체육관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코너가 그 자리를 화려한 1950년대풍 무도회로 상상하는 환상 시퀀스에서 쓰이는 곡이다.

  • 관악기를 더한 풍성한 편곡과 높은 에너지의 후렴은, 초라한 현실과 상상 속 무대 사이의 간극을 음악으로 벌려 놓는다.
  • 곡 중간의 조옮김(키 체인지)은 상상이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과 겹쳐지며 고조감을 키운다.
  • 미국 하이틴 영화의 무도회 장면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연출로, 198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오마주로 자주 언급된다.
  • 휴스턴 영화비평가협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며 극장 바깥에서도 따로 회자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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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댄스파티의 반항

(무대) 학교 공식 행사인 댄스파티에서 밴드는 교칙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연출을 감행한다. 염색한 머리와 화장, 반항적인 복장이 보수적인 교장과 충돌한다. (선언) 이 무대에서 연주되는 곡은 더 이상 유행을 좇는 복제품이 아니라, 자신들이 처한 현실에 대한 직접적인 항의에 가깝다. (대가) 반항에는 대가가 따른다. 코너는 학교와 가정 양쪽에서 압박을 받고, 밴드와 가족 모두 전에 없던 긴장 속에 놓인다. (결심) 그러나 이 사건을 거치며 코너는 더블린을 떠나 다른 삶을 시도해보겠다는 결심을 굳혀간다.

♪브라운 슈즈 (Brown Shoes)2016공식 MV 「Brown Shoes」 — Sing Street

학교 공식 행사에서 교칙에 반항하며 연주하는 곡으로, 밴드의 태도가 가장 날카로워지는 지점이다.

  • 거친 기타 사운드와 빨라진 템포가 그 전까지의 말끔한 팝 편곡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 가지런한 멜로디보다 리듬의 공격성이 두드러져, 곡 자체가 저항의 몸짓처럼 들린다.
  • 무대 위 반항적인 외모와 함께 연주되며, 음악과 시각적 연출이 한 몸으로 움직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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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바다로 나가는 노래

(이별) 영화의 마지막 국면에서 코너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길을 향해 움직이기로 한다. 이 결정은 형 브렌던과 나눈 마지막 대화 이후 더 단단해진다. (마지막 곡) 밴드의 마지막 무대는 학교 무도회에서 터뜨리는 반항의 노래 「Brown Shoes」다. 그 뒤 엔딩에는 극중 밴드가 아닌 애덤 리바인의 「Go Now」가 흐르며 이야기를 바깥 세상으로 넘긴다. (바다) 작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음악은 설명을 멈추고 인물들의 선택을 묵묵히 따라간다. 이 선택이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는 영화를 직접 보는 이의 몫으로 남겨둔다. (여백) 엔딩에서 음악은 승리를 선언하지 않는다. 다만 한 소년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았다는 사실만을 담담히 증언한다.

♪고 나우 (Go Now)2016노래 Adam Levine (오피셜 사운드트랙)

영화의 엔딩과 엔드 크레디트에 흐르는 애덤 리바인의 노래로, 극중 밴드의 곡이 아니다. 존 카니·글렌 핸사드와 함께 썼다.

  • 화려한 편곡을 걷어내고 단순한 선율과 담백한 보컬만 남겨, 밴드의 노래들이 지나간 자리를 조용히 정리한다.
  • 반복되는 짧은 선율이 그간 쌓아온 감정을 간결하게 요약하며, 설명 없이도 인물의 마음을 전달한다.
  • 극중 밴드가 아닌 익숙한 목소리를 엔딩에 두려 했다는 감독의 선택이 이 곡을 영화 밖에서도 널리 알렸다.
  • 엔딩 장면에 깔리며 음악이 사건을 설명하지 않고 그저 동행하는 방식으로 쓰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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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알려진 이야기

실제 10대들을 캐스팅한 오픈 콜 방식이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10대들을 캐스팅한 오픈 콜 방식이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으며, 음악적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했다고 전해진다. 음악 지도를 맡은 게리 클락이 스튜디오에서 퍼르디아 월시필로의 보컬을 직접 가르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영화 제목의 유래가 된 신지 스트리트는 가상의 학교가 아니라 더블린에 실재하는 가톨릭계 남학교다. 제작진은 이 학교를 촬영에 사용했고, 영화의 엔드 크레디트에는 1980년대의 학교가 오늘날의 신지 스트리트와는 다른 곳이라는 안내 문구를 따로 넣었다. 실존 기관을 배경으로 쓰면서도 현재와는 선을 그어두려 한 제작진의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영화를 무대 뮤지컬로 옮기는 작업은 게리 클락과 존 카니가 음악을, 엔다 월시가 극본을 맡아 2019년 말 뉴욕에서 초연으로 이어졌다. 브로드웨이 이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공연계 전체가 멈춘 시기와 겹치며 미뤄졌는데, 이는 작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기 공연 산업 전반이 겪은 사정이었다. 영화가 공개된 지 10년이 되는 해에 맞춰 사운드트랙 음반이 새로운 판본으로 다시 발매되었다는 사실도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당대 음악에 대한 오마주로 만들어진 영화가 스스로도 시간이 흐른 뒤 재조명의 대상이 된 셈이다.

용어 노트 📚🔎

신스팝(synth-pop)

신스(신시사이저)와 팝(대중음악)을 합친 말로, 신시사이저 특유의 전자음을 중심에 놓은 대중음악 장르를 가리킨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1980년대 분위기를 압축해서 들려주는 장르로, 극중 밴드가 처음 흉내 내는 스타일이 바로 이것이다. 음악 시간에 건반 하나로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신시사이저를 눌러본 경험이 있다면 그 소리가 바로 신스팝의 핵심이다.

극중 음악(다이제틱 사운드)

그리스어 디에게시스(diegesis)는 이야기하다라는 뜻으로, 극 중 인물들이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소리라는 뜻이 이름에 담겨 있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등장인물이 라디오나 공연으로 직접 듣는 음악을 말한다. 반대로 인물은 듣지 못하고 관객만 듣는 배경음악은 비(非)극중 음악이라 부른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틀어주는 음악은 반 친구들도 함께 듣지만, 수업 영상에 깔리는 효과음은 화면 속 인물은 듣지 못하는 것과 같은 차이다.

후렴(코러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곡에서 가장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가 반복되는 부분을 말한다. 돌림노래를 부를 때 다 같이 목소리를 모아 부르는 대목을 떠올리면 된다. (다른 데서는) 합창단을 가리킬 때도 같은 단어를 쓰지만, 노래 안의 후렴구와는 다른 뜻이다.

브리지(bridge)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후렴과 후렴 사이에 들어가 분위기를 잠깐 바꿔주는 짧은 구간을 말한다. 같은 멜로디가 계속 반복되다가 갑자기 낯선 선율이나 화성으로 넘어가면, 그 다리를 건너 다시 익숙한 후렴으로 돌아오는 느낌을 준다. 체육 시간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가 중간에 다른 동작 하나를 끼워 넣는 구간과 비슷하다.

조옮김(키 체인지)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곡 중간에 전체 음높이를 한 단계 올리거나 내려 곡의 느낌을 바꾸는 기법이다. 같은 멜로디라도 음을 높이면 더 긴장되고 고조된 느낌을 준다. 합창 대회에서 마지막 소절에 다 같이 음을 한 단계 올려 부르면 갑자기 노래가 더 커진 것처럼 들리는 경우가 이 기법과 같다.

몽타주(montage)

프랑스어 monter(조립하다, 쌓아 올리다)에서 온 말로, 여러 장면을 짧게 이어 붙여 시간의 흐름을 압축해 보여주는 편집 기법이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연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하나의 음악에 맞춰 여러 짧은 장면으로 보여줄 때 쓰인다. 체육대회를 앞두고 며칠간 연습하는 모습을 짧게짧게 이어 붙인 홍보 영상을 떠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