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Rhapsody
이 영화의 음악은 새로 쓰인 곡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창작과 무대의 순간들을 다시 소리로 엮은 기록이다.
한눈에 보기 🔭💭
일부 지명 좌표 출처(가공): GeoNames (CC BY 4.0) · Pleiades (CC BY 3.0)
만든 사람들 ⏳🌊
- 작곡가프레디 머큐리
피아노와 목소리로 곡의 뼈대를 세우는 역할을 맡았다.
- 작곡가브라이언 메이
기타 편곡을 맡았고, 직접 만든 기타로 독특한 음색을 냈다.
- 작곡가로저 테일러
드럼과 함께 일부 곡의 작곡을 맡았다.
- 주연라미 말렉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감독브라이언 싱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감독으로, 실황 공연 재현에 공을 들였다.
- 제작그레이엄 킹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이 영화를 완성으로 이끈 제작자다.
I. 곡이 태어난 자리
(소재) 이 영화는 록밴드 퀸이 남긴 노래들을 따라간다. 한 인물의 삶을 좇기보다 곡 하나하나가 만들어진 정황과 그 곡이 흘러간 무대를 그린다. (구성) 영화 속 배경음악 대부분은 새로 작곡되지 않았다. 퀸이 실제로 녹음한 곡을 원곡 그대로 쓰거나 극의 흐름에 맞춰 순서를 재배치했을 뿐이다. 그래서 이 영화의 음악은 한 사람의 발명이 아니라 프레디 머큐리와 브라이언 메이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여러 해에 걸쳐 쌓아 올린 결과다. (고증) 제작진은 각 곡이 녹음된 순서와 악기가 겹쳐 쌓인 방식, 라이브 무대에 놓인 소품의 위치까지 자료를 확인해 재현했다. 음악은 허구의 장식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창작 과정을 무대 위로 옮기는 통로였다. (역할) 머큐리는 피아노와 목소리로 곡의 골격을 세우는 쪽이었고, 메이는 기타 소리로 거기에 결을 입히는 쪽이었다. 두 사람의 이런 역할 차이는 곡이 만들어지는 여러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II. 합주실의 첫 소리
(만남) 런던의 미술대학과 밴드 신에서 젊은 음악가들이 하나둘 모인다. 영화는 그 첫 만남을 요란하게 그리지 않고, 각자 다른 취향을 가진 이들이 합주실에서 소리를 맞춰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합주) 초기 곡들은 기타 리프와 다층으로 쌓은 목소리 화음이 두드러진다. 짧은 시간에 여러 목소리를 겹쳐 쌓는 방식은 이후 이 밴드의 특징으로 굳어지는데, 영화는 그 방식이 처음 시험되는 자리를 스튜디오 장면으로 보여준다. (선언) 밴드 이름과 로고를 정하는 장면에서 음악은 잠시 멈추고 상징이 앞선다. 그러나 곧이어 흐르는 초기 곡은 그 상징에 소리를 입히며, 이들이 어떤 음악을 하려는 밴드인지 관객에게 먼저 들려준다. (성장) 클럽 공연에서 대형 공연장으로 무대가 옮겨가는 동안 연주는 점점 두꺼워진다. 기타 하나로 시작한 소리가 여러 트랙으로 겹쳐 쌓이는 과정은, 이 밴드가 스튜디오 기술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끌어안았는지를 보여주는 첫 단서다.
밴드 결성 초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곡으로, 영화 속 첫 합주 장면에 흐른다.
- 도입부의 기타 리프(짧게 반복되는 선율 토막)는 이후 이 밴드가 기타를 목소리처럼 쓰는 방식을 예고한다.
- 목소리를 여러 겹 쌓아 화음을 만드는 다중녹음(오버더빙)이 이미 이 시기부터 쓰였다는 점이 흥미롭다.
- 상업적으로 크게 히트하지 못했지만, 멤버들 스스로 가장 자랑스러워한 초기곡으로 꼽힌다고 알려져 있다.
- 빠른 템포와 두꺼운 기타 소리는 이후 스타디움 록으로 이어지는 원형을 담고 있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편곡으로 밴드가 대중적 성공에 다가서는 대목에 놓인다.
- 피아노와 기타가 번갈아 주도권을 쥐는 구성은, 이 곡이 한 가지 악기에 기대지 않는 밴드임을 보여준다.
- 노랫말의 화법이 이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극적인데, 음악 역시 그 화법에 맞춰 우아한 진행을 따른다.
- 라디오 방송에 최적화된 짧고 명확한 구조 덕에 밴드의 첫 대형 히트곡이 됐다고 알려져 있다.
III. 낯선 형식의 도박
(야심) 성공을 거둔 뒤 밴드는 더 길고 낯선 형식의 곡을 시도한다. 영화는 이 곡이 스튜디오에서 조각조각 녹음되는 과정을 길게 보여주는데, 한 번에 이어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여러 겹을 쌓아 완성하는 작업이었음을 강조한다. (설득) 새 곡은 발라드로 조용히 시작했다가 갑자기 성격이 바뀌는 구간을 지나 다시 록 밴드의 소리로 돌아온다. 제작진과 음반사는 이 낯선 구성을 두고 부딪히는데, 영화는 그 갈등을 곡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과 나란히 붙여 놓는다. (쌓기) 목소리를 수백 번 겹쳐 녹음하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공들인 대목 가운데 하나다.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반복해 쌓았다는 실제 일화를 화면 안에서 재현하며, 소리가 쌓여가는 과정 자체를 볼거리로 삼는다. (공개) 완성된 곡이 처음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장면에서 영화는 잠시 숨을 고른다. 낯선 구성의 곡이 대중에게 가닿는 순간을 밴드 구성원들의 표정으로만 보여주며, 이 곡이 이들에게 어떤 도박이었는지를 말없이 전한다.
발라드와 오페라풍 구간, 록 사운드가 한 곡 안에서 이어지는 대표곡으로, 곡의 탄생 과정 자체가 이 영화의 중심 사건이다.
- 피아노 발라드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법을 취하는데, 이는 뒤이을 급격한 전환을 위한 포석이다.
- 중반의 오페라풍 구간은 수백 번 목소리를 겹쳐 쌓은 다중녹음(오버더빙)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수의 목소리로 합창단 같은 소리를 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 후반부 록 사운드로 넘어가는 대목은 같은 곡 안에서 성격이 완전히 뒤바뀌는 드문 구성으로, 대중음악에서 이례적인 길이와 구조로 두고두고 회자된다.
- 발매 당시 라디오 방송사들이 너무 길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방송으로 흘러나간 뒤 대중의 반응이 방송사의 우려를 뒤집었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IV. 흩어졌다 다시 모이다
(균열) 성공이 쌓일수록 구성원 사이의 거리도 벌어진다. 영화는 이 시기를 요란한 사건이 아니라 함께 연주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보여준다. (개인) 머큐리는 밴드를 떠나 혼자 작업하는 시간을 늘리는데, 이 시기에 등장하는 조용한 발라드는 무대의 화려함과 대비된다. 큰 무대에서 부르던 목소리가 좁은 방 안에서 홀로 낮게 흐르는 장면은 음악의 성격 변화로 인물의 내면을 대신 보여준다. (관계) 이 시기의 노래 한 곡은 오래된 관계를 향한 마음을 담고 있다. 화려한 록 사운드를 덜어내고 목소리와 피아노만 남긴 편곡은, 밴드의 무대용 소리와 개인적인 고백용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를 대비해 보여준다. (재회) 갈라섰던 구성원들이 다시 모이는 장면에서 연주는 다시 합쳐진다. 각자 흩어져 있던 악기 소리가 한 곡 안에서 다시 맞물리는 순간은, 이들이 음악으로만 정확히 화해할 수 있는 사이였음을 보여준다.
화려한 무대 사운드를 걷어내고 목소리와 피아노만 남긴 발라드로, 개인적 관계를 돌아보는 장면에 놓인다.
- 반주가 피아노 하나로 단출해진 편곡은, 앞선 곡들의 두꺼운 사운드와 의도적으로 대비된다.
- 라이브 공연에서는 종종 관객이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대목으로 유명한데, 이 현상 자체가 곡과 청중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 스튜디오 녹음과 실황 편곡의 차이가 뚜렷한 곡으로, 무대 위에서 더 느리고 절제된 형태로 다시 연주되곤 한다.
V. 무대를 향한 리허설
(부름) 대형 자선 공연 참여 제안이 들어오자 밴드는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장면에서 흐르는 노래는 무대와 관객을 함께 부르는 성격의 곡으로, 뒤에 올 실황 공연을 예고한다. (연습) 실제 무대와 똑같이 맞춘 세트에서 반복하는 리허설 장면은 사소해 보이는 디테일까지 되짚는다. 피아노 위치, 마이크 스탠드의 각도까지 맞추는 과정은 이 공연이 이들에게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마지막 승부였음을 암시한다. (준비) 짧은 순서 안에 어떤 곡을 넣고 뺄지를 두고 구성원들이 의견을 나누는 장면에서, 각 곡이 가진 성격이 설명된다. 합창을 유도하는 곡, 손뼉을 부르는 곡, 목소리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곡을 구분해 배치하는 이 대목은 관객이 뒤이을 실황을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장치다. (긴장) 무대에 오르기 직전, 음악은 잠시 멎고 정적만 남는다. 오랜 시간 쌓아온 소리들이 단 몇 분 안에 응축되어야 한다는 부담이 이 정적 안에 담겨 있다.
리허설 장면에 흐르며, 관객의 손뼉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된 이 곡의 성격이 설명된다.
- 짧고 단순한 리듬을 반복하는 손뼉 박자는 대형 공연장에서 수만 명을 하나로 움직이게 만드는 장치로 쓰였다.
- 신시사이저를 전면에 내세운 사운드는 이전 시기의 기타 중심 곡들과 다른 방향을 보여주는데, 이는 밴드가 시대에 맞춰 편곡을 계속 바꿔온 방식을 드러낸다.
- 실제 라이브에이드 공연에서 관객 전체가 손뼉으로 리듬을 맞춘 장면은 이후 두고두고 회자되는 순간이 되었다.
VI. 웸블리의 오후
(입장) 수만 관중 앞에 피아노 하나와 목소리가 놓인다. 곡은 작게 시작해 점점 크게 번져가는 구조를 따르는데, 이는 관객의 반응을 소리로 직접 끌어내려는 계산된 설계다. (합창) 관객이 손뼉을 치고 목소리를 따라 외치는 대목에서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흐려진다. 짧게 반복되는 리듬 하나로 수만 명을 한목소리로 만드는 이 대목은, 이 밴드의 곡들이 애초에 관객과 주고받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음을 증명한다. (절정) 공연 후반부, 여러 곡이 끊김 없이 이어지며 감정의 곡선이 한 번에 치솟는다. 이 구간의 편곡은 스튜디오 녹음과 미묘하게 다른데, 실황의 호흡에 맞춰 곡과 곡 사이가 압축되어 있다. (마무리) 정해진 시간이 끝나갈 무렵 곡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 돌아간다. 화려한 편곡을 모두 걷어내고 목소리와 관중의 함성만 남는 마지막 대목은, 이 공연이 무엇을 위해 준비되었는지를 소리로 요약한다.
밴드가 스튜디오에서 발 구르기와 손뼉으로 관객이 따라 할 리듬을 만들어 녹음하는 장면에 쓰인다.
- 발 구르기와 손뼉 두 번으로만 이루어진 리듬은 악기가 없어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설계된, 매우 단순하지만 강력한 예다.
- 이 리듬 패턴은 곡 전체에서 거의 변주 없이 반복되는데, 반복 자체가 군중을 하나로 묶는 힘으로 작용한다.
- 스포츠 경기장 응원가로도 널리 쓰이는 곡으로, 음악이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적 함성의 도구가 된 드문 사례다.
실황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그날의 공연 전체를 요약하는 자리에 놓인다.
- 후렴으로 갈수록 음역이 높아지고 화음이 두꺼워지는 구성은, 곡이 끝을 향해 감정을 점점 밀어올리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 원래 스튜디오 녹음에는 없는 관객의 합창이 실황에서는 사실상 곡의 일부처럼 들리는데, 이는 이 곡이 애초에 관객과 함께 완성되는 곡이었음을 보여준다.
-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놓인 배치 자체가, 그날 무대가 어떤 마음으로 준비되었는지를 음악으로 요약해 보여준다.
VII. 극장을 나선 뒤
(정적) 공연이 끝난 뒤 영화는 오랫동안 소리를 절제한다. 방금까지 가득 찼던 밀도와 대비되는 이 침묵은 관객에게 방금 본 것을 되새길 시간을 준다. (잔향) 크레딧과 함께 다시 흐르는 노래는 본편에서 이미 들었던 선율을 다른 편곡으로 되짚는다. 같은 가락이 다른 옷을 입고 돌아오는 이 대목은, 이 밴드의 곡들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새로 편곡되며 살아남아 온 방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계승) 영화 밖에서도 여기 실린 곡들은 여전히 경기장과 대형 공연에서 합창으로 불린다. 이 영화가 그린 무대는 그 계승의 한 장면일 뿐, 곡 자체의 생명은 극장을 나선 뒤에도 이어진다. (연결) 큰 무대를 음악으로 재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이 작품은 앞서 다룬 「가장 위대한 쇼맨」이나 「로켓맨」과 나란히 놓인다. 다만 이 영화는 새로 만든 곡 대신 실제로 있었던 녹음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다른 길을 택했다.
덜 알려진 이야기
영화 속 노래 장면의 목소리는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라미 말렉의 실제 목소리와 프레디 머큐리의 원곡 녹음, 캐나다 출신 가수 마크 마르텔의 재현 보컬을 장면에 따라 섞어 썼다고 사운드 팀이 밝힌 바 있다. 이 조합 덕분에 대사와 노래가 이어지는 대목에서 목소리가 부자연스럽게 끊기지 않는다. 영화는 라이브에이드 공연 직전 머큐리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밴드에게 알리는 것으로 그리지만, 여러 전기 작가들은 실제 진단 시점이 이보다 뒤였다고 밝히고 있다. 머큐리 자신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인 1991년에야 공개 성명으로 이를 알렸다. 극적 효과를 위해 시간 순서를 압축한 대표적인 대목으로 꼽힌다. 브라이언 메이가 무대에서 쓰는 기타는 십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벽난로 선반 나무판을 깎아 손수 만든 것으로, 지금도 실연에서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 영화 속 독특한 기타 음색 상당 부분은 이 자작 악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라이브에이드 재현 장면은 실제 공연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대조해 피아노 위치와 마이크 스탠드의 각도까지 맞췄다고 제작진이 밝힌 바 있다. 그 결과 이 대목은 실제 공연 실황과 나란히 놓고 봐도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맞춰져 있다.
용어 노트 📚🔎
오버더빙(다중녹음)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한 번에 다 같이 연주하지 않고, 목소리나 악기를 하나씩 따로 녹음해서 겹쳐 쌓는 방법이다. 돌림노래를 부를 때 한 사람씩 녹음해서 나중에 전부 합쳐 듣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콜앤리스폰스(부르고 답하기)
(말뜻) 영어 콜(call)은 부르다, 리스폰스(response)는 답하다라는 뜻이다. 한쪽이 먼저 소리를 내면 다른 쪽이 그대로 혹은 다르게 답하는 방식을 말한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가수가 짧은 구절을 외치면 관객이나 다른 연주자가 그걸 따라 하거나 답하는 방식이다. 체육 시간에 선생님이 구호를 외치면 반 전체가 따라 외치는 것과 같은 구조다.
브리지(전환부)
(말뜻) 영어 브리지(bridge)는 다리라는 뜻으로, 이쪽과 저쪽을 이어주는 구간을 가리킨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노래의 익숙한 후렴이 반복되기 전에 잠깐 분위기를 바꿔 다음 대목으로 넘어가게 하는 구간이다. 이야기책에서 한 장이 끝나기 전에 다음 사건을 슬쩍 예고하는 문단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다이내믹스(셈여림)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음악이 얼마나 조용하고 얼마나 크게 연주되는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야기의 감정이 커질 때 음악도 함께 커지고, 긴장이 풀릴 때 음악도 잦아드는 식으로 쓰인다. 조용히 말하다가 점점 목소리를 높여 강조하고 싶은 말을 크게 외치는 것과 비슷하다.
리프
(말뜻) 영어 리프(riff)는 반복이라는 뜻에 가까운 말에서 왔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짧은 선율이나 리듬 토막을 곡 내내 계속 되풀이하는 것을 말한다. 게임에서 같은 효과음이 반복되면 그 장면이나 캐릭터가 떠오르는 것처럼, 리프도 반복될수록 곡을 기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다.
아카펠라
(말뜻) 이탈리아어 아카펠라(a cappella)는 예배당 풍으로라는 뜻으로, 원래 악기 없이 부르는 교회 성가를 가리키던 말이다. (영화·뮤지컬 음악에서) 악기 반주 없이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노래나 구간을 말한다. 합창단이 반주 없이 목소리만으로 화음을 맞추는 순간을 떠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