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Ballad Season 2 - Episode 5
조하문이 1980년대 말 발표한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가요제 출신 밴드 마그마의 보컬이었던 조하문이 부른 곡이다. 아픈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백을 담은 곡으로, 80년대 말 발라드의 대표곡으로 남았다. 이후 조장혁이 〈나는 가수다 2〉에서 다시 불렀다.
-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에서 담담하게 시작하는 도입부
- 후렴으로 가면서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음역과 호소력
- 80년대 말 발라드 특유의 건반과 현악 편곡
조덕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고, 편곡은 변성용이 맡았다. 나무위키는 1991년 『조덕배 3.5집』 수록곡으로 적고 있으나 1989년 발표곡으로 소개하는 보도도 있어 음반·연도 표기가 엇갈린다. 연인이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의 설렘을 그린 곡으로, 2005년 조성모가 조덕배와 듀엣으로 다시 불렀고 2006년 거북이, 2016년 송하예(드라마 〈마녀의 성〉 OST)도 리메이크했다.
- 조덕배 특유의 낮고 부드러운 음색에 맞춘 여유로운 템포
- 멜로디가 말하듯 흘러가다 후렴에서 크게 열리는 구조
- 기타와 건반이 만드는 따뜻하고 소박한 편곡
처음 부른 사람은 다섯손가락의 보컬 임형순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 변진섭이 5집 타이틀곡으로 다시 부르면서 크게 알려졌다. 작사는 노영심, 작곡은 김형석이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변진섭 스스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자기 노래로 꼽는다. 김수영 등 여러 가수가 다시 불렀다.
- 피아노 중심의 서정적인 인트로와 김형석 특유의 화성 진행
- 넓은 음역을 오가며 후렴에서 정점에 이르는 선율
- 절제된 벌스와 폭발하는 후렴 사이의 대비
윤종신이 1996년 발표한 5집 『愚(우)』의 타이틀곡이다. 작사는 윤종신, 작곡은 유희열과 윤종신이 함께 했고 편곡은 유희열이 맡았다. 사랑에 빠진 뒤 새로 태어난 듯한 기분을 경쾌하게 그린 곡으로, 윤종신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유희열 버전(2003)과 월간 윤종신 리페어 버전(2013)이 나왔고, 2017년에는 레드벨벳이 SM STATION으로 리메이크했다.
-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도입부와 후렴 멜로디
- 조규찬이 참여한 코러스의 화음
- 유희열 편곡의 밝고 리드미컬한 90년대 팝 사운드
강산에가 1994년 발표한 음반 『나는 사춘기』의 수록곡이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은 「넌 할 수 있어」다. 음반 트랙 리스트에는 작사가로 하재봉이 표기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백하게 노래한 곡으로, 록과 포크에 기반한 강산에 음악 안에서 서정적인 쪽에 속한다.
-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소박한 록 편곡
- 꾸밈없이 담담한 보컬 톤
- 반복되는 선율이 조금씩 고조되며 쌓이는 감정
로이킴이 2024년 10월 16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이다. 작사·작곡은 로이킴 본인이 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형식의 발라드로, 발매 뒤 멜론 차트 TOP 10에 들었고 발라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 피아노 반주 위에 말하듯 풀어가는 벌스
- 제목의 질문이 후렴에서 반복되며 커지는 구성
- 악기를 늘려 가며 끝까지 쌓아 올리는 편곡의 흐름